시작부터 너무 슬프네요 ㅜㅜ짠내는 나는데 애들이 둘 다 너무 착하고 성격도 비뚤어진 구석없이 좋아서 더 짠하게 느껴졌어요.. 재미는 있는데 다음 권 몰아칠 게 무서워서 잠깐 쉬고 있네요. 제발 좀 행복해져라ㅠㅠ
세계관이 특이해요. 현실에 게임이 합쳐진 느낌입니다.아방한 도영과 츤데레를 풀풀날리는 지한서가 잘 어울려서 재밌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