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 답게 둘이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들의 딸인 선화도 너무 귀여웠고 선우의 쓰레기 같은 첫사랑 복수해주는 것도 좋았습니다. 다만 너무 짧은 것이 아쉬웠어요. 또 다른 외전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자기 꾀에 넘어가는 뻔한 내용이긴한데 ㅎㅎ 작화도 좋고 생각보다 더 재밌게 읽었어요 둘의 이야기가 좀 더 많이 이어지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