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실 시리즈를 좋아해서 이 책도 나오길 기다렸어요ㅎㅎ이제는 둘이 정말 서로를 사랑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연애를 해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2권도 얼른 나오길 바랍니다.
전편에서 두사람의 갈등이 고조되어서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했는데 잘 해결되어서 다행입니다ㅎㅎ 어머님의 조언도 좋았구.. 시간이 지나 서로에게 익숙해졌음면서도 사랑 충만한 모습이 흐뭇하고 좋았습니다. 정말 완결인가요ㅜㅜ
모르고 읽었는데 엄청 유명한 작가님이었네요 ㅎㅎ엄청 장편이라 망설인게 무색하게 1권부터 몰입감 장난아니네요 ㅎㅎ엄청 재미나게 읽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