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이 나름 깔끔하게 정리된 편이라 기대 안 했는데 뜻밖의 외전이 나와서 너무 좋네요 ㅎㅎ 재밌게 읽었어요
서퍼증이라는 생소한 병에 관한 미스터리까지 더해져서 더 흥미로웠어요. 앞으로 육아와 로맨스와 미스터리가 얽히고 설킨 이야기가 펼쳐질 것 같은데 너무 기대되네요.
역시 믿고보는 이주웅 작가님~!!표지부터 심쿵이더니 내용도 힐링 되고 너무 좋네요 큰사건사고 없어서 편하게 볼 수 있어 자주 재탕할 것 같아요외전도 많이많이 써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