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사귀고 동거도 하고 있는 상태라 기싸움이나 밀당 이런 건 거의 없고 둘이 꽁냥꽁냥하네요 캐릭터도 매력있었고 속편에 수록된 번외 단편 작품도 재밌었습니다
감정선에 충실한 글이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작화도 개성 있고 좋았고요! 도련님이라는 호칭은 참 두근거리게 만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