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시리즈를 굳이 보지 않아도 이야기를 따라가기 괜찮았어요 연인으로 같이 살면서 회사에서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질투하고 오해하고 그러다 다시 마음을 확인하고 달달하게 마무리되네요
무사히 사건이 해결되고 두 사람의 혼인식!!!서로가 서로에게 구원이 되고 안정이 되고 사랑이 되는 두 사람의 관계가 너무 좋았습니다
정략결혼에 오해로 인한 헤어짐이라 다분히 클리셰적이긴하지만 아는 맛이 또 재밌는거죠 ㅎㅎ 술술 읽히네요 좀 짧아서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