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물을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이 작품은 너무 좋았어요 늑대 표정 하나하나 너무 생생하게 표현되고 꼬리 살랑살랑 하는거 너무 귀여워요 ㅎㅎ둘다 너무 사랑스럽고 잘 어울리네요
시작부터 조마조마하더라니 ㅜㅜ 어쩐지 끝을 생각하는 시작 같아서 ..수가 무척이나 위태로워 보이더라구요아사다 네무이 작가님꺼는 항상 소재도 작화도 개성있고 독특해서 오래 기억에 남네요 잘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