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도 그렇고 그 집안 인간들도 아주 또라이들이라 어이없는데 또 책은 술술 읽히고 그러네요 ㅎㅎ 작가님 필력이 좋으셔서 그런가봐요 재밌게 잘 읽었어요
풋풋한 청게물은 언제나 좋네요 ㅎㅎ 처음이라 서투르지만 이뿌게 사랑하는 커플이라 귀엽고 응원하게 되네요 ㅎㅎ십년 후에도 여전히 사랑하고 있네요 좀 더 긴 외전으로 나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