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자체는 가볍게 보기 좋은 내용이라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보기 좋았고, 소꿉친구 소재 좋아해서 봤는데 야구 선수랑 스포츠 메이커 관계인 것도 좋았습니다.
흔치않은 교도소 배경에 끌려서 읽게됐는데 진짜 재밌어요병맛개그도 나름 정겹고 ㅎㅎ 작가님 여전히 유쾌하고 그림체도 익숙해서 술술 읽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