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인 학생회장 오토카와 알파인 부학생회장 고우. 소꼽친구인 두사람은 유일한 소꼽친구였지만 고우의 어떤 행동으로 관계 변화가 생기게 되고..아픔을 겪게 되는데,, 풋풋하고 괜찮네요 ㅎㅎ
오래간만의 뒷권, 거기다 완결권입니다. 굵직한 포인트에서 끊긴 후 참 오래 기다렸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내줘서 출판사한테 고마운 마음입니다. 초판 부록도 포기 안하고 넣어줘서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