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치않은 소재, 발레로 하여금 생소하게 느껴졌으나 결과적으로는 그래서 더 매력적이었던 작품이었습니다. 작화가 아주 좋습니다
소재도 그림체도 좋았어요다만 단권으로 끝내려다보니 그런지 내용도 뚝뚝 끊기고 진행도 부자연스럽게 느껴질 정도로 급해서 아쉬웠어요. 장편으로 조금만 더 길게 풀었으면 너무 좋았을 내용이었는데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