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의 달달한 일상이 주가 되는 터라 갈등이랄 게 딱히 없지만 그래도 캐릭터들이 재미있어서 지루하지 않더라구요.
작화도 좋고 분위기가 아련하니 좋았어요 선생님이 자꾸 너는 내 학생이라고 선 그을때 표정 묘사가 정말 와닿았어요 ㅜㅜ 보너스 부분도 귀엽고 사랑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