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을 탈 수 있는 소재가 많이 들어가있어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이야기 전개도 고구마 구간이나 공의 과거가 어둡지만 트라우마 구간도 길지 않게 지나가며 씬도 풍부 내용적인 측면도 만족스럽습니다 공도 수도 캐디나 성격적인 부분이 아주 조합이 좋아서 재밌게 잘 봤어요
1부에 이어서 츠키오카와 토키에다 바보 커플의 연애는 순조롭습니다. 토키에다가 너무 귀여워서 힐링이 되네요. 친구들도 여전하고요. 담권도 기대됩니다
이번엔 제대로 가족이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어요. 사랑스러움이 넘치는 세사람의 이야기에 알파 집안 문제가 끼어 잠깐 위기(?) 였지만 잘 마무리되고 행복 가득한 가족으로 재탄생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