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부터 난관에 부딪혔던 영지를 발전시키고 흐름에 따라 함께 나아가는 느낌이라 유난히 정이 많이 드는 느낌의 작품이었습니다. 공수 두 사람의 관계성이나 사건 자체도 흥미로워서 모처럼 아주 재밌게 잘 읽었어요.
처음에는 게임벨인가 했는데 아니었고, 설정방식도 독특하고 재미있었습니다.게임창 시스템비슷한 것도 생기고 에이라가 환생자인데 저 세계가 마법사 중 환생자들이 많고 게임창도 에이라의 마법 능력 중 하나로 한계가 있어 먼치킨스럽지 않게 표현되는게 참신하고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