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포근 따스해지는 그런 작품이었어요 앞으로도 그리고 할아버지가 되어서도 오순도순 서로 아끼면서 살 것 같은 커플이예요
뭔가 감정선이 빠르긴한데 귀엽습니다
본편에서 안타까웠던지라 외전 기다렸는데 정말 좋았어요계속 나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