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봐서 반가웠어요. 한참전에 봐서 전편의 내용이 기억이 날까 했는데 다행히 대부분 기억에 남아있었습니다. 여전히 시끌벅쩍하고 즐겁네요.
인간형수인물이고 전형적인호스트물 스토리인데 독특한 소재나 서사와 작화가 버무려져서 재밌게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