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사건은 없지만 그래서 오히려 편하게 읽을수 있어서 좋았어요아 그리고 하즈키 진짜 다 컸네요 뭔가 흐뭇 ㅎㅎ
사랑이 넘치는 희민이 덕분에 늘 외롭고 비틀렸던 이헌이가 희민이의 사랑 덕분에 구원받는 느낌이었어요.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