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시리즈를 다 봤는데 주로 싱고 커플의 이야기를 봐서 그런지 다른 커플들은 기억이 가물가물 했습니다. 가볍게 읽기 좋습니다.
이미 사귀고 동거도 하고 있는 상태라 기싸움이나 밀당 이런 건 거의 없고 둘이 꽁냥꽁냥하네요 캐릭터도 매력있었고 속편에 수록된 번외 단편 작품도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