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끝이 예고편처럼 끝나서 넘 아쉽네요. 그래도 작화나 분위기가 좋아서 잘 읽었습니다.
포근포근 따스해지는 그런 작품이었어요 앞으로도 그리고 할아버지가 되어서도 오순도순 서로 아끼면서 살 것 같은 커플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