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선이나 전개도 과하지 않아서 거슬리는 부분 없이 편하게 읽었습니다~ 작가님 필력이 좋으셔서 재밌게 잘 읽었어요
공이3명의 후보가 나오기느데 애들이 다들 수를 위해 헌신하는 헌신공들이어요..기대이상이었네요
외전에는 공이 수 발닦개가 되면서 조금 심심했지만 돈이 아깝지 않은 궁중 암투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