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하고 잔잔한 분위기의 행복한 만화였어요 가족이란 무엇인지 생각 할 수 있게 한 작품이라서 드라마화 되면 더 좋겠어요.
케이크버스인데 너무 고어하지않고, 작화가 좋아요 무난하구요 가볍게 읽기 좋았어요
냉혈한 오빠손에 다시 죽지 않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베로니카ㅎㅎ 속엔 능구렁이가 있으면서 본의 아니게 플러팅하는게 재밌어요 담권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