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면서도 읽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분위기가 좋았어요
잘 읽혀서 새벽에 잠들기 전 후루룩 읽었습니다. 지오건우 둘 다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둘의 서사와 관계성이 부족하거나 과하지 않게 깔려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