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빙의하고 소설 속 악당과 사랑에 빠지는 얘기..뻔한데 그게 또 재밌어요 ㅎㅎ 설정이 웃긴데 과정이 흥미진진하네요 재밌어요
그러게 날잡아 놓으면 사람이 막 나가게됨 ㅎㅎ 생각보다 더 재밌게 읽었어요 여주가 귀엽고 재밌어요
작화는 역시 독보적인 유니크함이 두드러지네요. 작가님의 작품들마다 느껴지는 아련한 여운이 좋은것 같아요. 로렐라이 재해석 흥미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