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편지
김숨 지음 / 현대문학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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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공장,바늘공장,신발공장,간호사 등 시켜준다고 가족을 위해 무작정 따라 나섰던 어린 소녀들은 전생에 어떤 죄를 지엇기에 이런 지옥으로 왔을까 서로 의문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난 말해 주고 싶다. 그녀들은 잘못이 없다. 다만 가족을 위한 희생과 세상을 몰랐던 순지한 마음이 있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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