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을 한다는건 좋다.

 

하루에 세번 칭찬하기가 내 목표이기도 했다. 하지만 내 자신에 대한 칭찬은 없었다.

 

이 책을 통해 나 스스로를 칭찬하는 일기를 쓰라는 말에 하루에 단 한가지라도 나에 대한 칭찬할 점음 찾아 쓰고자 한다.

 

감사와 칭찬 비슷한 말이지 않을까... 칭찬은 곧 감사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되어진다.

 

처음 이 책을 받았을 때 조그만 노트도 받아 무언가했더니 일기장이였다. 일기를 타이핑으로 하는데

 

이 책의 저자는 직접 손으로 쓰면 상상력, 이해력, 사고력, 집중력이 향상된다고 한다.

 

타이핑이 더 빠르고 손이 덜 아프기도 하지만 손으로 언제 써보겠는가하는 마음에 수기작성도 해볼만할 것 같다.

 

오늘 나를 칭찬해 보자면 나에 대한 실망과 불만만 떠오르지만 그래도 아침에 일어나 이렇게 서평을 남기는 것에 대해 칭찬해 본다.

 

재미있는 만화도 함께 들어가 있어 읽는내내 재미있게 읽을 수가 있었다.

 

누구나 훌륭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기에 누구나 스스로에 대해 칭찬을 받을 자격은 있다.

 

나도 앞으로 내 자신에 대해 칭찬해 나가고 더불어 이웃들에게도 칭찬할 점을 찾아 칭찬해줘야겠다.

 

나의 카톡의 상태글은 '지금 이대로의 나를 사랑한다'이다. 곧 지금 이대로의 나를 인정할 때 칭찬하는 마음도 들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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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판을 짜다 - 가치의 붕괴와 새로운 모색 인생 전환점에서 춘추전국을 읽다
장박원 지음 / 행간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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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새판을짜다를 회사에서 다 읽었다.

 

휴가철이라서 일도 많지 않아 조용히 책을 읽어나가서 다 읽었다.

 

춘추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공자, 한비자, 맹상군, 상군, 오자, 소진과 장의, 관자, 손자

 

당대를 주름잡던 사상가들이다. 그들의 저서는 오늘날까지도 마치 경전처럼 많은 이들에게 교훈을 주고 있다.

 

춘추전국시대를 통해 배우는 새판을 짜다 그 첫번째 '혁신' 이 책을 통해 회사를 경영하는데 인재를 어떻게

 

활용해 나갈 것인가에 대해 많은 생각을 갖게 해주었고 이들의 사상이 다 맞다고 볼 순 없지만 충분히 검토받은

 

신뢰할 수 있는 말들이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서 춘추전국시대의 역사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7웅이라 함은 진나라, 초나라, 제나라, 연나라,

 

한나라, 위나라, 조나라다. 공자는 노나라사람인데 노나라는 제나라의 제후국이다.

 

수많은 나라들이 주나라때 쪼개어져 7웅 곧 7개 나라로 합쳐지다가 진나라가 한나라를 시작으로 제나라까지 중국 최초의

 

통일왕조를 세우게 된다. 역사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인물 중심인 책이지만 재미있게 읽어나갈 수 있었다.

 

그 유명한 손자병법을 지은 손자... 지피지기백전백승도 손자병법에서 나온 것 같다.

 

또한 각 인물들의 에피소드들을 통하여 실제처럼 느껴졌고 수천년전의 인물들이지만 오늘날에도 충분히 응용할 수 있는

 

문구들을 보며 놀라기도 하였다.

 

인생은 인맥을 어떻게 형성시켜 나갈 것이냐에 따라 어떻게 줄을 잘 설 것인지에 대해서도 배우게 되었다.

 

9명의 인물가운데 나는 맹상군이 가장 존경스럽다. 그의 인품과 부하에게 아량을 베풀어주는 점을 고를 수 있다.

 

경제적으로 손해를 보더라도 그만한 인품을 갖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은 '혁신'편을 시작으로 시리즈로 계속 나올 것 같다. 다음 편을 기대해 보며 앞으로 춘추전국시대에 대해서도

 

공부하고 인물들이 쓴 책들도 사서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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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불짜리 가슴 - 콤플렉스에서 시작한 1인 회사 연 매출 12억이 되기까지
박영글 지음 / 북로그컴퍼니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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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불짜리 가슴

 

박영글 대표의 성공에세이를 읽었다.

 

저자는 조그만 무역회사에서 3년반동안 다니며 총괄적인 업무를 수행 전반적인 회사운영을 경험하여

 

사업을 하는데 밑거름이 되었다.  처음 사업은 충분한 시장조사를 하지 않고 무역회사에서 했던 거래처를 통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했지만 가격이 싸도 매출로 이어지지 않은 원인을 그 동안의 영업 즉 인맥관리의 중요성을 깨달은 점이다.

 

무엇보다 본인의 컴플레스였던 가슴에서 아이템을 찾아 스스로 컴플렉스를 극복했을 뿐 아니라 그 컴플렉스였던 것을 통해

 

연간 10억원의 매출로 이어지며 사장으로서 이 분야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갔다.

 

이런 성공에세이를 통하여 많이 배울 수가 있었으며 나도 조그만 회사의 실무자로서 동감가는 부분이 상당했다.

 

그리고 책의 부록에는 저자가 경험한 쇼핑몰의 노하우가 담겨져 있어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참고가 될 것이다.

 

그리고 저자가 겪었던 실패사례도 담아냄으로서 세금부분이라든가 사업하는데 있어서의 거래처와의 관계등 준비를 어떻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주게 된 책이다.

 

'로라'  직원들이 일하기 좋고 모두가 열심히 일하는 기업으로 이미지 또한 좋다.

 

난 남자라 로라의 제품을 구매할 순 없어도 로라에 대한 기업이미지에 대해서는 잊지 못할 것이다.

 

10년이 넘은 기업 로라~! 2년반만에 월급을 받아간 박영글대표... 오늘날의 로라는 쉽게 만들어 진게 아니라

 

단단한 기반을 닦고 나서 세워진 기업으로 앞으로도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응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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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Debate 한국형 디베이트
박성후.최봉희 지음 / 오디세이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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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을 해야 사람답게 사는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난 토론을 싫어한다. 워낙 나의 주장을 잘 안 밝히는 편이라 학창시절 학급회의를 해도 건의나 말 한마디도 하기 어려웠다.

 

어른이 되고나서도 빙둘러선 모임이나 세미나같은 자리에서의 자유발언도 하지 못할 정도였으니 말이다.

 

사회자가 지적하거나 어쩔수 없이 내 차례가 되어 나의 의견을 말할때는 긴장이 되어 내가 무슨말을 하는지도 잘 모를정도였으니 말이다.

 

하지만 이런 환경을 많이 접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나도 토론에 참여할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참여하고 싶은 것은 독서토론이다. 책을 좋아하니깐 말이다. 또한 많은 사람이 아닌 3~5명이면 스스럼없이

 

토론을 통해 내용을 공유해 나갈 수 있고 저자에 대한 생각과 나의 생각을 비교해보며 이 책에 나온대로 독서토론도 가능할 것 같다.

 

옛날 100분토론과 같은 TV토론을 보다보면 쌍방이 자기주장만 하는 것을 보았고 대통령선거때의 후보토론을 봐도 자기주장만 하고 상대방에 대해 비난성 발언을 하는 것을 보고 토론이란 그런건가보구나 싶었는데...

 

아니였다. 이 책대로라면 토론은 승승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해 내라는 것이다.

 

반박과 반론이 다르듯이 토론도 너와나의 장점과 단점이 아닌 우리가 나아가아할 가치를 찾아나서는 것이라고 한다.

 

토론노트작성법과 요약서작성법등 5단계의 포커스 디베이트를 정하여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논제화할 수 있게 해주었고

 

책의 후반의 부록에 독서경영에 대한 내용도 나중에 내가 사장이 되고 독서경영을 하게 될 때 많은 참고가 될 것으로 보인다.

 

토론을 하고 싶어진다. 그리고 어떠한 모임에서도 당당하고 자연스럽게 나의주장을 펼치며 함께 생각하고 공유하는 토론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고 싶다.

 

나에게 생각의 틀을 바꾸게 해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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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분 부자 수업 - 생활 속 풍요를 발견하는 골든 타임
이상헌 지음 / 나무발전소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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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자이며 날마다 풍족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깨달은 문구다... 책 뒤에 백지수표를 뜯어 내가 갖고 있는 현금액을 써서 장지갑에 잘 두었다.

 

난 이미 부자가 돈 기분이다. 돈이 많다고 부자인가? 물질적인 부는 있다사라지고 없다생기는 거지만.

 

마음의 부는 영원하고 진정한 부자라고 이 책을 말하고 있다.

 

일상생활속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고 100세시대에 퇴직하고의 40년의 인생을 어떻게 보람차게 보낼 지에 대해서도

 

구체적은 사례와 경험담을 토대로 지혜를 주고 있다.

 

저자는 대한민국CEO독서대상을 받을만큼 독서를 많이 하기로 유명하다. 1년에 500권을 읽는다고 하니 말이다.

 

이틀간에 걸쳐서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출퇴근시간은 유쾌하였고 일하는 동안에도 즐겁게 즐기면서 일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매 장별로 50여가지에 이르는 격언들은 읽기만 해도 스르르 내 마음속으로 녹아드는 것 같이 좋았다.

 

창조주는 고난이 있어도 우리가 견딜수 있을만큼만 준다고 한다. 죽겠다 죽겠다라는 말은 '주께있네'란 뜻으로 풀고

 

또... 생각이 안나지만 잼있게 글을 쓰고 있다.

 

이 책의 요점은 좋은말만 하자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다. 칭찬하고 감사의말을 많이 하라는 말이다.

 

말이 씨가 된다고 하지 않던가.... 스스로에 대해서도 칭찬하고 하루에 감사할 일들을 적어보자고 한다.

 

맞는 말이다.  사업이 좀 어렵더라도 주위에서 사업이 어떠한지 물으면 잘 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면

 

사업이 말대로 잘 될 것이다. 우주에너지를 이야기하기도 한다. 내가 바라는 것이 있어서 행동하게 되면

 

우주에너지가 도와준다는 말인데 그만큼 열정적으로 찾게 되니 주변에서도 도와주게끔 된다고 한다.

 

하루5분 부자수업 이 책은 단 한번만 읽고말 책이 아니다.

 

삶이 지치고 피곤할때마다 이 책의 어느 페이지든 읽고 격언을 읽다보면 어느새 회복되고 자신감을 얻게 될 것이라 믿는다.

 

이런 좋은 책을 지인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다.

 

저자는 100권의 넘는 책을 써왔는데 다른 도서도 함 찾아봐서 읽어봐야겠다.

 

유쾌하고 즐거운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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