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슬럼프 완전판 12
토리야마 아키라 글 그림 / 학산문화사(만화)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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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드디어 나왔구나 12권 난 안나오는줄 알았지 바로 질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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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나 행복을 선택했다 - 프로보에서 전해온 스테파니의 희망 메시지
스테파니 닐슨 지음, 한상연 옮김 / 초록물고기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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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나 행복을  선택했다 이 책의 원제는 Heaven is here이다.

 

3부작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1부에서는 사고전의 단란하고 행복했던 가정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스테파니가 크리스찬을 만나 결혼하게된 집안 배경까지 행복이 넘치는 이야기였다.

 

2부에서는 경비행기를 타고 사고가 나서 병원생활을 이루며 전체 분량의 절반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화상으로 인한 마음적인 고통과 육적인 고통을 다루고 있다. 하지만 가족애를 볼 수 있었다.

 

스테파니의 부모님과 형제자매들은 환하게 스테파니를 맞이하여주었고 힘이 되어주었으며 남편 크리스챤도 부상을 입었지만

 

아내가 자기때문에 이런 고통을 느끼는 것이라며 자기가 대신 짊어지고 싶어하며 극진히 아내를 더욱 사랑하고 옆에 있어준다.

 

이러한 가족의 힘으로 스테파니는 일어날 수 있었고 아이들도 맞이할 수 있어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된다.

 

집으로 돌아오고부터의 이야기인 3부에서는 스테파니가 성공적인 치료를 받으며 5개월간의 병원생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400여페이지가 넘는 많은 분량이지만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될정도로

 

많이 팔린 책이며 화상환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책이라고 본다. 아니 육적으로나 영적으로나 상처입은 사람들에게도 꿈과 희망을 주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우리나라에서도 이지선씨도 전신화상을 입어 얼마전에 힐링캠프에서도 나왔고 책도 큰 흥행을 일으키며 화자되고 있다.

 

스테파니와 크리스챤은 인생은 신이 주신 선물이라며 늘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그들의 믿는 신앙으로 극복해 내며 예전보다

 

더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모습을 보니 역시 역시 인생은 살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어졌다.

 

그들의 이야기에 다시 한번 박수와 응원을 보내며 나도 지금 팔다리멀쩡한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를 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지금 내가 걱정하고 있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란 생각이 들며 주어진 일에 감사하며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살아가야겠다.

 

천국이 여기에 있다고 생각하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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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후 3년 - 그들은 어떻게 지속 성장할 수 있었을까
김유림 지음 / 행간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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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용기있는 사람들이나 할 수 있는 일이다.

 

대기업이 판을 치는 우리나라에서 창업해서 성공할 확률은 10%나 될까...

 

주변에서 심심찮게 사업을 한다고 하면 말린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지금같은 불경기일때는 사업한다고하면 막을 사람이 많을 것이다.

 

사회적인 구조에서 원인이 있겠지만 자영업비유율이 높은 우리나라도 점차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이 책은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즉 창업해서 성공한 일곱명의 이야기가 담긴 살아있는 창업지침서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이틀만에 그것도 출퇴근시간을 이용하여 다 읽었다. 성공이야기는 역시 속속 들어온다. 그냥 해보지란 생각으로하면

 

100% 망하는게 사업인만큼 인생을 걸고 사명감을 갖고나서야 창업에 도전하라고 이 책을 말하고 있다.

 

처음부터 쉬운길로 가지 않고 어려운 길로 나아감으로서 그 고난을 겪고나서 밑거름으로 삼아 경쟁력을 갖춤으로서

 

그들의 꿈을 결국 실현해 나가는 장면들을 보면서 끈기와 노력으로 안 되는 건 없구나란 진리를 깨닫게 되었다.

 

창업할때 필요한 절차들과 1년차, 2년차등 이 책에서는 창업에 필요한 단계별로 설명도 잘 되어 있어 도움이 되었다.

 

창업을 생각하는 지인이 있다면 이 책을 선물로 주고 싶다. 창업 후 3년... 남이 내 돈을 벌어주지 않는다란 말처럼

 

철저한 준비를 해도 잘 안되는게 사업인만큼 누구와 스타트업을 할지.... 신중하게 스타트업을 해야겠다.

 

참고로 이 책에서는 창업에 도움이 되는 책들도 소개하고 있는데 사서 읽어봐야겠다.

 

대학생들에게 추천도서로 선정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보며 내가 다니는 회사에도 접목하여 사회적기업가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간만에 좋은 책을 줘서 신선한 자극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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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슬럼프 완전판 11
토리야마 아키라 글 그림 / 학산문화사(만화)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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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권은 언제 나오나????????? 애타게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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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일은 좋은 일이다 - 탁정언의 손바닥 이야기, 두번째
탁정언 지음 / 문예마당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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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 맛에 자기계발서를 읽는다.

 

뭐랄까.. 이 책을 읽고 난 느낌은 잠언서를 읽은 것 같은 지혜를 얻은 기분이다.

 

33가지의 나쁜일이 좋은일로 이어지는 사례들을 보며 나는 33가지의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줄 알았으나

 

저자의 경험이야기였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하던가... 실패에서 얻는 경험이 돈 주고도 배울 수 없다는 건 다 아는 사실이다.

 

저자인 탁정언의 두 번째 책인 나쁜 일은 좋은 일이다는 긍정적인 생각과 초연한 마음자세가 필요하다고 한다.

 

그리고 시간적 여유를 두라는 것 같다. 즉 성공과 실패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처음에 나쁜일이였던 것이 나중에 좋은 일로 바뀔 수 있는 것이고 처음에 좋은 일이였던 것이 나중에 나쁜 일이 되는 경우도

 

우리는 경험상 알 수 있다.

 

'아무도 모른다' 자기생각이 무조건 맞는 건 아니고 상대방이 처한 상황을 생각해 본다면 화낼일도 없을 것이다.

 

즉 블랙홀을 발견한 사람이 과학자라고 생각되지만 시골목사였다는 것과 위대한 발견을 한 사람이 꼭 그 분야의 최고전문가가 아니라는 이야기다.

 

즉 아무도 모른다는 말이 나는 공감이 간다. 원피스에서도 이런 말을 하지 않던가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라고~!!

 

이 책의 뒷부분엔 많은 좋은 말들이 담겨져 있다. LESS IS MORE, 이 또한 지나가리라

 

고요와 평화로운 멘트로 마무리되는 이 책을 지금 나쁜 일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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