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의 아이들 꿈꾸는돌 39
정수윤 지음 / 돌베개 / 202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탈북 청소년이 주인공인 소설이라는 것에 이끌려 읽어 보았다. 설, 여름, 광민 각자 다른 경로로 국경을 넘었지만 바라는 것은 자유... 내일을 꿈 꿀수 있는 오늘..프리덤 로드의 끝에 행복만 존재하지 않겠지만, 가족을 북에 두고 홀로 국경을 넘었으니 꿈을 이뤄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들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