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듣는 옛이야기지만 어디선가 들어 본적이 있는 이야기 같기도 한 전래동화입니다.자연스럽게 리듬을 타며 소리내어 읽고 싶게 만듭니다. 아이들에게 큰소리로 읽어주면 생생한 느낌을 그대로 전할 수 있어요.이야기 보따리에 꽁꽁 싸여만 있다가 세상 밖으로 나온 낯설지만 친근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요.*책을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