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마이너스 2야 - 제21회 사계절문학상 대상 수상작 사계절 1318 문고 141
전앤 지음 / 사계절 / 202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양파, 오백원, 귀신 그리고 외톨이....
책을 덮으며 남은 단어이다.

‘양파는 만만한 생명체가 아니다. 반질반질 윤기가 나는 껍질로 자신을 감싸고서. 동시에 맵고 고약한 향을 풍긴다.‘ 로 흥미롭게 시작하는 이야기는 어떤 이야기일지 기대하게 만들었다. 뒷이야기가 궁긍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