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

백범일지
김구 지음 / 예림당 / 1997년 1월

학교에서 백범일지를 사서 읽으라고 해서 엄마한테 사오라고 하니까 엄마가 그많은 백범일지 중 이 책을 사오셨더라구요. 그래서 보니까, 다른애들꺼보다 책크기도 크고 책크기가 크다보니 글씨도 다른책에 비해 크고 책이 칼라에다가 종이 재질도 무척좋더라구요, 중간중간에 그림도 있어 읽으면서 따분하지도않고, 정말 좋은 책인거 같아요. 만약, 백범일지를 읽으시려는 분이 계신다면 이책을 선택하세요. 후회하시지 않을 꺼예요.

사랑이야기

젊은 느티나무 ㅣ 민음사 오늘의 작가 총서 4
강신재 지음 / 민음사 / 2005년 10월

이책의 시작부분은 절대 잊을 수 없다. '그에게는 언제나 비누냄새가 난다.' 이복남매라는 사이이기에 좋아해도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사랑이라는건 국경을 초월한다는 말이 여기에 딱 어울리는 것 같다. 그리고 이책을 통해 사랑의 위대한 힘이라고 할까? 그리고 나도 사랑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생명의 소중함.

마지막 잎새 - 좋은생각 좋은소설선
0. 헨리 지음, 김선영 옮김 / 좋은생각 / 2001년 12월

마지막잎새는 나에게 책에 관해 흥미를 느끼게 해주었다.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얼마든지 살수 있으면서도 희망을 버린 소녀를 보면서 얼마나 한심스러웠는지...생명이 얼마나 값지고 소중한것인데...이책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