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가 질문을 하지도 받지도 않는건 학생들을 무시하는 때문이라는 단락에 강한 충격을 받았다. 질문은 곧 관심이고 사랑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일과 생활에 적극 실천할 결심을 해본다.
뭔가 많이 읽고 많이 일하고 그럼에도 아쉬움이 늘 산처럼 쌓여있는 이유에 대한 해답을 주었다. 바로 정리다. 메모를 통한 완벽하고 체계적인 정리가 나에게 절실히 필요함을 깨닫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