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럽에서 처음 미솔님 글을 접하고
그 글들 파일로 받아 인쇄해서 보고 또보고 했는데...
힘들때 정말 위로가 되고 울컥하게 만들었던..그리고 편안하게 해주는 글들이 책으로 나와서
더 많은 사람들이 접하게 된다니 정말 내 일처럼 기쁘다..
벌써 두번째 초대가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