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권에서 12권 넘어오기까지 오래기다렸다.
하지만 우리의 주인공이 나오는 부분은 아주 조금..
서술의 호흡이 너무 길어 맥빠질 때도 있지만 그만큼 우리 사회의 고쳐야 할부분도 많다는걸 깨닫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