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스미스 세라 워터스 빅토리아 시대 3부작
세라 워터스 지음, 최용준 옮김 / 열린책들 / 2006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그저 ‘아가씨’의 원작을 읽어보자는 마음에 사 봤는데 너무나 훌륭한 작가를 알아버렸다.
빅토리아 시대의 그들의 갈곳없는 현실이 2024년의 내가 느끼는 현실과 크게 다르지 않은 점도 놀라웠다.
정말 정말 강추한다. 그리고 읽는 내내 <아가씨>가 또 얼마나 대단한 작품인지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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