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가 감성지능인데, 책의 디자인은 전혀 감성을 자극하지 못하니 실망스럽다. 출판사가 돈을 좀 더 쓰면 좋았을텐데...
번역하신 분이 공을 들이긴 했는데, 이렇게 두꺼운 책 2권을 읽기란 힘들다. 노련한 편집자의 손길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