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작품은 처음 접했는데..동양풍 너무 잘쓰세요. 솔직히 동양풍 낯선 느낌에 잘 못보시는 분들에게도 추천이에요. 흡입력이 정말 좋거든요!!! 전작인 경국지색도 조만간 사야겠네요ㅠ 동양풍 처돌이인데 이번 기회로 필력 좋은 작가님 만난거 같아서 너무 설레네요ㅠㅠ 게다가 미인유혹공과 심지굳은 떡대수라뇨ㅠㅠㅠ 너무 완벽하지 않나요?! 저는 서브병 없는데 설영때문에...처음으로 서브병을 앓았네요. 혹시 서브병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ㅠㅠ
일단 그림체 하나만으로 별4개는 먹고 들어가는 것 같아요. 인체 비율, 근육들이 다 섬세해서 한 컷 한 컷 시선이 오래 머물어요. 이런 작품을 그리신게 한국인 작가님이라니!!! 일본 출판사에서 활동하시는 한국인 작가님들 만화책은 대부분 스토리도 그림도 빠지지 않고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일단 중년공수라길래 온 도어 스텝 수..정도를 생각하고 살짝 쫄았지만 30대 중반으로 느껴져요. 온 도어 스텝보다는 젊어보입니다! 주인공들의 사연이 자세하게 풀어지지는 않지만 충분히 그들의 삶의 일부분을 본 느낌이었어요. 능글공과 까칠수의 조합은 언제나 옳죠ㅋㅋㅋ게다가 평소에는 까칠하고 성격이 더러운 수가 밤에는 얼마나 표정이 달라지는지..그 갭이 참......좋습니다. 추천해요!!
저는 1권 대여 이벤트로 도프도프도프 1권을 보았습니다. 왜 1권대여 이벤트를 하는지 이해가 되네요ㅋㅋ 1권이 후루룩 읽히니 나머지를 구매하고 싶어졌어요. 1권만 보고 뭘 알까 싶지만... 저는 보이네요..맨해튼 로맨스의 공처럼 수 처돌이 공의 스멜이 난다는 것을요ㅋㅋ맨해튼 공도 수한테 뭐 못먹여서 난리더니 여기도 만만찮네요;;;ㅋㅋ그리고 생각보다 코믹한데도 글이 진지해요. 권수가 4권이나 되지만 1권에서 이미 둘은 거사를 치룹니다;;ㅋㅋㅋ 진도가 느리진 않아요. 게다가 둘이 이어지기 전인데도 공은 수랑 친구사이 질투하느라고 난리고요?? 분더캅님의 글은 처음인데 좋은 작가님 글 만난거 같아 기분 좋습니다~!!
먼저 공시점임에도 수는 참..맑다고 해야하나 행동에서 공을 얼마나 좋아하고 있는지 온몸으로 표현해줍니다. 복에 겨운 것도 모르고 워낙 싸가지없는 공은 해줄꺼 다 해주면서도 입덕부정기를 거하게 겪어요. 거기에 본인 마음 자각하고 나니 수는 마음을 닫아버려서 후회공이 되었다가 감정적 을이 되어 수가 겪었던 것들을 반성하고 수처럼 폭풍직진하는 꼴이 보고싶으시면 딱일 것 같아요ㅋㅋㅋ 만약 별이 아닌 숫자로 점수를 메기는 거였다면 4.5점 정도? -0.5는 수 캐릭터가 조금 아쉬워서요. 수 캐릭터가 귀엽기만 해요..just 귀엽...그래도 은근 뚝심있게 공 쳐낼 때는 올~싶긴 했었는데. 공이 너무 입체적이라 그런가 수가 조금 밋밋하다고 느껴질 수 있어요. 하지만 똑부러질 때는 똑부러지고 야무진 캐릭터라 재미있게 봤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저는 <섹스라인 헐리우드>를 알라딘에서는 구매하지 않았지만..이 명작에 댓글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 슬퍼서 구매자로 뜨지 않음에도 후기를 남깁니다. 섹스라인 헐리우드는 2부이고 1부가 있어요. 1부는 간단하게 말하면 공수가 이어지는 스토리, 2부는 둘의 연애가 주된 스토리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작가님의 스타일이 설정이나 백그라운드가 현실기반이다보니 꼼꼼하게 짜여져 있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설명이 자세하기 때문에 어떤 분들은 문체가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와..저는 취저다 못해 페이지 수 줄어드는게 너무 아까워서 발 동동 구르며 본 소설입니다. 1부를 읽어야 2부가 제목답게! 진짜 야하려고 작정하고 쓴 소설입니다. 그런데도 단순한 뽕빨물도 아닙니다. 헐리웃 난봉꾼이었던 공이 수를 만나 진정한 사랑을 하면서 자신의 섹스 능력치를 모조리 몰빵하는 느낌입니다. 진짜 현존하는 헐리웃 스타의 허니와 섹스 라이프를 보는 느낌이라 지독하게 야하면서도 가슴이 뭉클해져요.. 대형견공에 질투의 화신에 연애 시작하자마자 집과 차와 전용기 키를 쥐어주는 남자. 그런 남자와는 정반대인, 무심하고 덤덤하고 사생활 꺠끗한 선비같은 수가 사랑에 빠져 연애하는 내용 정말 궁금하지 않나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