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초반의 이해가 안되는 전개는, 뒤로 가면 조금 납득이 가는 설정이 나오긴 합니다. 그래도 조금 억지스러운 점은 있긴 합니다. 그리고 수의 직장이 굉장히 좋은 곳이라는 듯이 묘사됐는데 신입사원에 공이 뽑힌게 너무 억지 설정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