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씬이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몸의 대화부터 시작하기 떄문에 씬때문에라도 저는 괜찮습니다. 이 작가님 특유의 감정선은 가벼워보이는 말투와 행동에 비해 감정은 크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작가님 불호이신분은 안맞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