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문란한 것 같으면서도 문란하지 않은 커플의 이야기입니다. 미리보기는 약간의 페이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그리고 키작공이 어느 부분에서는 갑자기 더 작게 그려진 게 보여서 몇번은 덮었다가 재시작했습니다. 또 작가님이 상당히 뒤의 묘사에 진심이셨는지 공의 그 부분도 보이는 장면이 있습니다ㅋㅋㅋㅋㅋ아니 당연히 있어야하는 걸 알고있지만...ㅋㅋㅋㅋㅋ 체구떄문인지 자꾸 저도 모르게 리버스를 상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많은 분들이 써주신 씬에서의 공 신체부위는....신경 안쓰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거슬렸구요ㅠㅠㅋㅋㅋ비현실적으로 큰형태의 공들보단 덜 몰입감이 꺠지지 않을까 했는데, 작은 게 더 깨지더라구요.대여정도가 딱 적당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