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보물.. 소중해!

7가지만 알면 나도 가수왕
김종인 지음 / 한언출판사 / 2004년 10월

가창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책으로나마 비법들을 전수(?) 받고자 관심있께 

찾아 다녀봤지만 실로 많은 책을 보진 못했다.  

그나마 겨우 몇권을 찾게되었는데

"가창기법" 이런 책과 함께 내 서재에 소중히 보관한 책인 이 책이다. 

가창 기법이 각종 기법과 공명에 있어서 말로 표현하지 못할 느낌을 명언으로 잘 설명했다면 

이 책은 실질적으로 훈련 할 수 있는 기법다운 기법을 전해주고 있다. 

삽화와 그림들을 통해 더욱 쉽게 이해가가서 읽는 내내 재밌게 볼 수 있었다. 

사실 노래는 한순간 책을 봐서 해결되는것은 아니다 꾸준히 호흡만 해도 적어도 1년은 

넘게 아니 성악가들은 말한다 평생을 호흡을 배운다고 그만큼 노래는 오랜 노력이 필요하다 

진실로 노력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다면 추천하는 바이다.

가장 문법다운 책입니다.

Grammar in Use Intermediate With Answers, Korean Edition (Paperback, 2nd) - 중급자용, 미국식 영어, Audio CD 별매 ㅣ Grammar in Use Intermediate 15
William R. Smalzer & Raymond Murphy 지음 / Cambridge University Press / 2002년 6월

정말로 영어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우리 나라의 영어 교육 상황은 

너무나도 한심하고 초라하기 짝이없습니다. 

특히나 문법이라고 하는 영역에서는 혀를 내두를 정도죠 

일본식의 말도안되는 말 갖다 붙여놓고 형식적으로 가르치는 문법교육 따위~ 버리세요 

학교에서 조차 일본식 한자 용어를 남발하고 있으니 얼마나 열악한가~ 

사실 나는 고1 때 이책을 사놓고 고3때 보게되었습니다. 

가~장 문법답게 가르쳐주는 정도(正道)  

한글은 전혀 없다고 두려워 할 필요가 없는게 고1때 샀어도 충분히 해석다 해가며  

잘만 했습니다. 고1때 잘한 편도 아니였구요 (모의고사 5등급이였음 1학년떄) 

딱히 해석이라 할 것도 없구요 

이책을 가장 잘 표현할 느낌이라면 ..  

영어를 영어답게 받아 들일 수 있는 책.. 한영사전을 보면 영어이기 떄문에 영어로 표현해야 

할 부분을 억지로 한글로 바꾸면서 그 의미가 달라지는데 그런 이유로 영영사전을 보듯 

문법을 영어로 받아 들이는게 좋다.. 이런 느낌 ㅋ.

역시 오감도네요~

언어특강 오감도 시문학편 - 2008
이화규.안학서 외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07년 10월

그냥 좀 막힌다 싶으면 그부분은 오감도를 통해 다지고 있는데 

역시 오감도~ 시를 바라보는 안목에서 부터 출제 경향까지 꼼꼼하게 

살펴주게 한다. 지금은 실전문제 편으로 오감도 Final 을 걷고 있다. 

1학년때 5등급 2학년때 3등급 3학년때 1등급  

진심으로 고맙다.

친구 선물 할 책 고를때.. 굿.. ㅋ

지치고 힘들 때 읽는 책 - 작은 책
김인경 지음, 고성원 그림 / 혜문서관 / 2007년 12월

고3을 앞두고 친구 생일 선물을 찾는 중에 

괜찮은 책이 뭐가 있을까.. 하다가 찾은 +_ + 책이다. 

읽고 난뒤 궁금해서 어땠냐고 물어봤더니 나름 재밌었다고 해서 

다행이였다~.

어떨결에 샀다가 잘 들었던..

지아 1집 - 로드무비 (Road Movie)
지아 (Zia) 노래 /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Stone Music Ent.) / 2008년 7월

노래가 꾀 좋더군요  

잘 모르는 가수였는데 아깝지가 않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