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영어를 배운 나로서는 입밖으로 영어가 나오기 왜 이렇게 부끄럽고, 못하는것 같고, 주눅만 드는지 모르겠다. 영어로 쏼라쏼라 말하고 싶지만 막상 외국인을 만나면 입도 안떨어지고 맞는 단어인지? 문장인지? ... 어버버 거리기 일쑤다.
대학교나오고 원서로 공부도 하고 외국계 시험도 잘보고 했지만 참 입 밖으로 잘 안나온다.
나도 거리낌없이 말하고 싶다. 영어로........
그런 나에게 괜찮아 연습하면 되지~하고 쉬운것부터 연습해서 입밖으로 내지를수 있게 하는 책인것 같다.
저자 소피반은 현재 미국에서 통역사로 활동하며 현지 교민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미국에서 자녀를 낳고 키우며 미국 문화 및 문화에 대한 배경지식이 언어학습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한인에게 올바른 영어공부법을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여러 영상과 교재를 통해 교육하고 있다.
이 책은 한국인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을 영어로 100가지 상황별 영어표현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