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
조지 오웰 지음, 신창용 옮김 / 삼우반 / 2003년 11월

정말 좋아하는 조지 오웰이 런던과 파리에서 정말 제목그대로 밑바닥 생활을 하며 남긴 일기형식의 작품.. 새삼 내가 얼마나 풍족하고 항상 또 거기서 불평하면서 살아왔나 깨닳게 된다. 빅토리아 시대의 런던과 파리의 모습도 적나라하게 묘사되어 머리속에 그려지는 매력도 있는 작품

[100자평] 캔디 캔디 칼라 애장판 세트 - 전6권

캔디 캔디 칼라 애장판 세트 - 전6권 - 칼라 애장판
미즈키 쿄오코 글, 이가라시 유미코 그림 / 하이북스 / 2005년 10월

말이 필요없는 추억의 순정만화. 베르사이유의 장미와 유리가면과 쌍벽을 이루는 순정만화의 끝판왕이다. 어릴때 봤던것과 커서 다시보는 느낌이 전혀 다른.. 다른 의미로 엄청난 만화.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소장해야 하는 명작

[100자평] 타로 카드 한 권으로 끝내기

타로 카드 한 권으로 끝내기 - 초보자도 쉽게 따라하는 타로 리딩
아라우네 지음 / 물병자리 / 2007년 7월

개인적으로 타로와 점술에 관심이 많아서 예전부터 해외에 살면서도 유명한 점쟁이나 집시들을 찾아가서 많이 봤었다.. 동양의 역술이나 신점으로 운명을 치는 무당들과는 뭔가 많이 다른.. 신비한 세계
책은 내용도, 설명도 충실하고 이해하기도 쉽다. 처음 타로를 이해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무난한책ㅇ

20년대 파리와 런던의 뒷골목 풍경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
조지 오웰 지음, 신창용 옮김 / 삼우반 / 2003년 11월

명문 이튼스쿨을 졸업하고 경찰관으로 지내던

작가인 조지 오웰은 영국의 식민지정책에 반대하면서

스스로 파리와 영국의 뒷골목에 부랑자, 최바닥 생활로 뛰어든다.

이정도까지 사람이 밑바닥으로 갈수 있을까?

에이 설마..하는 생각까지 들정도로 그의 생생한 증언속에

지금 가지고 누리고있는 것들에 대한 감사를 새삼하게 만든다.

전쟁전의 파리와 런던의 사람들의 생활을 엿볼수있는 매력도 있는 책.

시드니만 간다면.. 이책강추

시드니.골드코스트 - 손에 잡히는 세계여행 5 ㅣ 손에 잡히는 세계여행 5
박선영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5년 7월

  일단 다른 책들보다는

 시드니에 대해서는 자세하고 알찬내용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저는 시드니로 유학을 가는데

책을 보니까 국제 운전면허증 만들어 가는거나 버스. 페리타는법.. 핸드폰 만드는법등

장기간 생활하면서도 유용한 내용들이 많이있고요

시드니 시내나 주변을 다니면서 볼수있는 관광명소,

좋은 식당같은곳도 많이 들어있더군요.

간단하게 들고다니면서 참고하기엔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