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엔 밥 먹지 마라 - 세계 의학계가 주목하는 당뇨 치료의 혁명
에베 코지 지음, 이근아 옮김 / 이아소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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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넘으신 어머니의 당뇨가 점점 심각해져서 가장 독한 약을 먹어도 400 가까이까지 지수가 치솟는 상황이 되었지요. 급기야 이제는 인슐린 주사를 맞으셔야 하는 상황까지 갔습니다.

그 극한 상황에서 읽게된 책.

제가 먼저 읽고 어머니도 읽으셨습니다.

삼식모두 주식을 배제하는 형태로 실행하여, 첫날부터 드시던 약을 반으로 줄였음에도 당뇨지수가 반으로 떨어지고. 이틀째인 오늘도 200 이하가 나왔습니다. 곧 150까지 안정될 것 같습니다.

우리 어머니를 살린 책입니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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