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명품이다
조미애 지음 / 시지락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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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외국사람들의 볼 때 우리나라 여자들은 흔히 명품을 사는데 돈이 아끼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우리나라 명품 시장은 형편없는 수준이다. 동대문에 가면 루이비통, 사넬, 프라다 등등 고급 명품의 이미테이션을 아주 손쉽게 구할수 있다. 요즘에는 A급 B급 등 이미테이션의 등급까지도 있다. 우리나라 여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 샤넬.. 과연 이 명품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쓰는 사람들은 몇명이나 될까..?

이 책에는 샤넬을 포함한 여러 명품들을 소개해주고 있다. 명품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나였기에 이 책을 구입했다. 명품에 대한 정보는 많이 나와 있었지만 우리집은 갑부집이 아니었기에 나의 사치만 더욱 늘려주는 구실만 되었다. 명품에 대한 관심이 늘어서 좋기는 하지만 오늘도 명품 쇼핑싸이트를 보는데 시간을 보내고 있다. 명품 쓰는 사람들 중에 그 명품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람들은 몇 안될거라고 생각 된다 명품 쇼핑 싸이트에 들어가면 그 명품의 역사와 디자이너 등등에 대해서 대충 설명은 해 주지만 더 자세한것은 알 길이 없다. 명품에 대해서 알고 싶은 분들은 이 책을 사서 보는것도 좋을거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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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먼나라 이웃나라 2 - 프랑스 먼나라 이웃나라 17
이원복 지음 / 김영사 / 199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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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나라 이웃나라..내가 초등학교 다닐때 선풍적인 인기를 가지고 있었던 책이었다 물론 지금까지도.. 그 나라의 생활, 문화 모든것들은 만화로 그려 냈는데 아이에서 어른까지도 이 책을 좋아했다. 나라의 모든것을 쉽게 만화로 읽을 수 있어서 좋은책이었고 이렇게 구체적으로 나온책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이었기 때문이었다. 여행을 가기 전에 읽어봐도 좋은책이었고 나는 유럽에 관심이 많았고 그 중에서도 프랑스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이 책을 엄마가 사 주셨다. 프랑스의 모든것을 만화책 한권으로 읽을수 있어서 좋았고 책 열권분량정도의 내용을 한권으로 그것도 쉽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역사, 기후, 생활 습관 등등 프랑스 사람들의 모든것이 담겨 있다. 멀게만 느껴졌던 프랑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프랑스가 우리에게 그렇게 어려운나라는 아니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프랑스에 대해 알고 싶은 분들은 이 책 꼭 보시길 바랍니다. 요즘에 아르헨티나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는데 먼나라 이웃나라 아르헨티나편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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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English - 50 문장만 죽어라 외워라
샘박 지음 / 디자인하우스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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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책중에 좋은것을 사려고 하다가 알라딘에서 영어책중에서는 판매량이 가장 높은 50 English을 구입하게 되었다. 보통의 영어책과는 좀 다른것 같아서 알라딘을 통해서 이 책을 구입했다. 부록으로 들어있는 작은 책을 시간이 날 때마다 가지고 다니면서 보았기 때문에 외우는것이 힘들지 않았고 계속 한개씩 한개씩 외워 나가니까 영어의 문법을 대충 알 수 있었다 아직 그렇게 많이 외운것도 아니고 책을 제대로 파악하지도 못했지만 좋은책이라는것은 알 수 있었다. 예전의 영어책들은 모두 설명과 회화나 영작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지루하고 무슨말인지도 몰르겠었는데 이 책은 우선 영어 문장을 외움으로써 영어의 내용을 파악하는 그런 방법을 도입했는데 꽤 괜찮은것 같다. 설명을 아무리 여러번 들어봐도 모르겠었던 나로써는 정말 획기적인 일이다. 많은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했겠지만 정말 새로운 책이다 나도 영어라면 제일 못하는 과목이고 듣기도 싫어하는 그런 과목이었는데 이 책을 좀 알고 나니까 영어가 어떤것인지 대충 파악이 된다. 영어 초보들에게 권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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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드래곤 걸 1
마츠모토 나츠미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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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많이 재미있게 본 만화책은 아니지만 꽤 재미있다고 생각 합니다. 기존의 순정만화의 틀을 없애버리고 배경이 무술 도장이라는것도 좀 특이하고.. 기존의 순정만화들에 짜증이 나신 분들은 이 만화책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주인공으로 나오는 인물은 모모카라는 무술에 매우 능하고 엄청난 팬더 마니아인 소녀로 슈운란이라는 요괴가 꼬이기 쉬운 체질의 아이의 보디가드이자 절친한 친구입니다. 슈운란의 또 다른 보디가드는 류우가인데 처음에 모모카가 류우가가 슈운란을 좋아하는줄알고 착각하지만 마지막에는 류우가가 자신을 좋아한다는것을 알게 되죠.. 그리고 나서 사귀고 뭐 그러는 내용이 나오는데.. 모모카에게 용이 생기고 그 용은 류우가만이 봉인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팬더마왕이 지상에 내려와서 모모카가 만든 팬더경단을 먹는 사람은 모두 팬더가 되어 팬더왕국을 건립하려는 뜻을 가지고 사람들을 모두 팬더로 만들고 맙니다. 모모카의 친구들은 모두 팬더로 변하지만 팬더마니아인 모모카는 팬더마왕의 뜻을 잘 헤아려주고 설득시켜서 사람들을 모두 구하고 팬더마왕의 영혼은 모모카가 가장 아끼는 인형 론론에 봉인 시키죠 이 장면이 성 드래곤걸 에서는 가장 재미있는 장면이었어요 모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무술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순정만화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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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의 꽃 6
스에츠구 유키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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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수련회에 이 만화책 1,2권을 가져와서 보게된 만화책입니다 처음엔 재미 없을것 같아서 안보고 있다가 배 아파서 저 혼자 산악을 빠지고 할 일이 없어서 이 만화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보구 너무 재미있어서 만화책이 나올때까지 기다리다가 결국에는 이 만화책을 5권까지 보았는데 아직 6권을 보지 못해서 정말 기대되네요 내용이 어떻게 전개될지.. 미도리와 도키오의 운명적인 만남에서부터.. 이 만화를 보고 저도 그런 오빠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몇번이고 몇번이고 했었죠..; 미도리가 위험에 빠지는 순간에 갑자기 등장해서 구해주고.. 이 만화를 볼때마다 미도리가 불쌍하다는 생각을 하는데..

그래도 지금은 멋있는 남자친구도 있고 자상한 오빠도 있고.. 남부러울것이 없다고 생각 되요 그림이 꽃보다 남자와 좀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때도 있지만 에덴의 꽃은 그 만화대로의 개성이 있다고 느낍니다. 다른 여느 만화에 뒤쳐지지 않을만큼 재미 있구요.. 앞으로의 미래와 운명은 어떻게 바뀔지 정말 기대되고 궁금하네요 여러분들도 꼭 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재미있는 만화예요 순정만화 좋아하시는분들은 정말 꼭 보시구요 순정만화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들도 읽으시면 재미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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