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템플턴의 영혼이 있는 투자
게리 무어 지음, 박정태 옮김 / 굿모닝북스 / 2002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자만을 버리고 겸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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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템플턴의 영혼이 있는 투자
게리 무어 지음, 박정태 옮김 / 굿모닝북스 / 2002년 10월
구판절판


돈이란 사랑과 같아
그것에 집착하는 사람은
천천히 그리고 고통스럽게 죽어가게 만든다.

하지만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나눠주고 베푸는 사람에게는
삶을 더욱 윤택하게 해준다.

-칼릴 지브란-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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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쟁 - 헤지펀드 사람들의 영광과 좌절
바턴 빅스 지음, 이경식 옮김 / 휴먼앤북스(Human&Books) / 2006년 5월
절판


지금 나락에 떨어져 있는 많은 것들이 영광을 누릴 것이며 지금 영광을 누리고 있는 많은 것들이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다.
- <시학> 로마시인 호라티우스
- 벤저민 그레이엄의 <유가증권 분석> 표지 글-394쪽

소음과 쓸데없는 소리 속에서 어떤 의미를 찾아내라 - 탈레브-185쪽

일반 투자자의 돈은 펀드가 잘되기 전이 아니라 잘된 뒤에 대규모로 몰려든다.
그리고 이 투자금은 성과가 좋지 않을 때 그리고 이제 막 정말 좋은 성과를 내려고 할 때 우르르 빠져나간다.-207쪽

일반 투자자가 보다 나은 수익률을 올릴 승산이 있을까?
만일 일반 투자자들이 추세적 주기나 순환식 주기 혹은 경기 순환에 대한 일반적인 개념을 가지고 있으며
또 소위'청개구리식 투자'를 이해하고 있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그리고 그 방법으로 인덱스펀드를 선택해야 한다.-210쪽

우리는 지금 밭에 뿌릴 씨로 남겨 두었던 옥수수 종자까지 모두 먹어치우고 있다, 이 말입니다.
부시 정부는 정치적인 목적으로 미래의 소비를 희생시켜서 현재의 자본 지출을 조장하는 화폐가치 절하를 목적으로 두 개의 대형 세금 인센티브 제도를 억지로 밀어붙였습니다.
또 한편으로 그린스펀은 이지 머니 정책을 펼쳤고 이 바람에 사람들은 쉽게 돈을 빌려서 미래의 소비를 앞당겨서 실행하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요인으로 인해 경기가 자극을 받으면 좋겠습니다만, 이로 인해서 우리가 지금 또 한 번의 약세시장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게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 그렉
-323쪽

투자가라면 지적인 내용을 흡수할 수 있도록 자기 환경을 지배하고 통제해야 한다.
자기 아닌 외부 세상이 자기를 지배하도록 방기해서는 안 된다.
독서가 중요한 게 아니라 제대로 독서하는 게 중요하다.-333쪽

수익률의 기복은 순환한다. 그렇게 때문에 아무리 유능한 투자가라 하더라도 슬럼프가 있게 마련이고 때로는 이 슬럼프 기간이 제법 길 수도 있다.-353쪽

수수료와 세금을 빼고 난 순이익을 생각하라-364쪽

펀드의 규모는 펀드가 내는 수익률의 적이라는 사실을 그도 인정한다.-367쪽

성장주를 정의하자면 뛰어난 경영진을 갖추고 있으며 경기 순환에 특별히 민감하지 않은 사업 부문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고 또 수익성이 매우 높은 기업의 주식이다.
이상적으로 성장주 투자자들은 멋진 사업 분야의 주식을 가지길 원하며 주식의 가격이 올랐을 때가 아니라 그 사업이 주춤거릴 때 그 주식을 판다.

자기가 사는 것은 주식이지 기업이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절대로 그 기업과 사랑에 빠지지 말아야한다.
성장주가 너무 비싸졌을 때는 가차 없이 팔아야 한다.-390쪽

시장은 네가 빈털터리가 되어 지급 능력을 상실할 때까지 얼마든지 더 오래 미쳐 날뛸 수 있다.-155쪽

혼돈의 세상을 오래 바라보면 네 자신이 혼돈의 세상이 되고 만다. - 니체-429쪽

(장기적으로는 시장이 균형을 잡을 것이라고 하지만) 그 장기적인 관점은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한다.
장기적으로는 우리 인간은 모두 죽는다.
- <고용, 이자 및 화폐에 관한 일반이론> 존 메이너드 케인스-475쪽

케인스는 대규모의 추세적 약세시장에서는 금융 자산이든 실물 자산이든 빠져나갈 길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479쪽

전문 투자가로서 성공의 기쁨을 맛보려면 즐거워할 줄 알아야 하고, 지적인 경쟁심으로 활활 타오를 수 있어야 하며,
또 긴장이나 불운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
겁이 많은 사람이나 게으른 사람이라면 이 분야에 발을 들여놓을 생각은 아예 하지도 말아야 한다.
욕심으로 똘똘 뭉치는 것도 필요하지만 그것만 가지고는 안 된다.
투자라는 게임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거기에서 영혼을 매혹당하길 원하는 그런 투자가를 찾는다.

이 분야에서는 명확한 의식을 가지고 있는 전문 투자가라 하더라도
언제든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 빈털터리가 되어서 퇴출될 수 있다. - 저자 후기-494쪽

영속적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일시적인 것일 뿐이었다.
사회학적인 것이든 피보나치적인 것이든 어떤 판단이나 어떤 지표도 오류가 없는 것은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5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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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쟁 - 헤지펀드 사람들의 영광과 좌절
바턴 빅스 지음, 이경식 옮김 / 휴먼앤북스(Human&Books)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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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오류가 없는 것은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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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인간의 영혼을 소유하다
피터 L. 번스타인 지음, 김승욱 옮김 / 작가정신 / 2010년 7월
절판


1968년의 35달러에서 1980년 1월의 절정기에 850달러에까지 이르렀던
금시장의 환상적인 활황은 금융 역사상 매우 보기 드문 일이었다.-495쪽

놀라온 우연의 일치로, 1980년에 금값이 850달러로 절정에 이르렀을 때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도 약 850선이었다.
그러나 1999년 가을에 금값이 300달러 선까지 떨어졌을 때,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약 1만이었다.-49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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