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여행으로 독일을 방문한 적이 있는데 깨끗하고 아름다운 풍경에 반해 ‘이런 곳에서 1년만 살아본다면 어떨까?’ 하고 꿈꿔본 적이 있어요. 저자는 아이 둘을 포함한 4인 가족의 독일살이를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재미있게 썼어요.출국 전 준비사항부터 독일에서 생활할 때 필요한 다양한 꿀팁까지 아주 알차게 구성된 내용으로 이제껏 막막하게 느껴지던 독일살이를 꿈꾸는 분들 (특히 아이들과 함께 하는 부모들)에게 단비같은 정보를 가득 담은 책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