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쓰는 것이 아닌 ‘새하는‘ 것 세상 속에 몸담고 세상을 읽는 방법을 가지는 것 몸하는 시, 시하는 것에 대한 김혜순 시인의 시집이다. 독특하다는 말로는 부족한, 다른 차원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구획과 질서를 넘나드는, 벽과 벽이 허물어져 그 경계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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