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잘 안보는 장르이긴한데 키워드가 너무 끌려서 안살수가 없었어요 공수 둘다 너무 구르고 다녀서 마음이 힘들긴했는데 그맛으로 보는 게 벨장르라서 ㅋㅋ둘다 넘 순애... 헌신 미침 ㅠㅠ 오랜만에 넘 재밌게 본작품입니다! 서펜스와 페록스 찐으로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도 길게 보고시퍼여 외전 기다릴게요!!
기상외전이 말이 많아가지고 두근두근거리면서 봤어요. 기상외전 1권만 본상태에서 감상을 말하자면 전 너무 재밌었어요. 완전히 기억을 잃어서 하세에게 되게 못되게 구는 우도헌 진짜 쥐어박고 싶긴하거든요? 근데 그맛에 기상외전을 보는 사람이라... 진짜 명치 한번 때리고 싶은데 맛있어여.... 그대신 기억을 찾은후에 미친듯이 후회하고 반성해야만 하는데... 그게 쬐금 ㅠㅠ 그래도 1권만 놓고 보자면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