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잘 안보는 장르이긴한데 키워드가 너무 끌려서 안살수가 없었어요 공수 둘다 너무 구르고 다녀서 마음이 힘들긴했는데 그맛으로 보는 게 벨장르라서 ㅋㅋ둘다 넘 순애... 헌신 미침 ㅠㅠ 오랜만에 넘 재밌게 본작품입니다! 서펜스와 페록스 찐으로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도 길게 보고시퍼여 외전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