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을 처음켜는 초급자에게

호만 바이올린 교본 1
일신음악연구회 엮음 / 일신서적 / 2004년 4월

바이올린을 처음켜는 초급자에게 조아요

근데 어린이가 보기엔 어렵기도 하겠네요

성인이면서 이제막 시작하는 초급자에게는 추천합니다.

피아노교재로치면 바이엘정도의 스타일이에요

약간부족하다 싶은점은 명곡등이 없기 ‹š문에 다소 따분할 수도 있지만

기초를 다지기에는 조아요^^

성인이시라면 한달정도 켜시면 한권떼실수 있을정도로

가볍게 하시면 되겠네요^^

전 3주정도 걸렸어요 어릴때 쫌켜기도 했는데 다커서 다시켜고 있습니다. 하다보면 어느새 늘어있더라고요

꾸준히 하시면 간단한 곡정도는 켤수 있어요.. 그럼 다들  열시미 하자구요 ~~

이해를 목적으로 하시는 분이라면

워드프로세서 1급 필기 30일 단기완성 - 2003년
강명재 외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02년 11월

처음부터 차분히 할려고 생각하시는 분에게 적합할 듯한 교잽니다. 구성은 괜찮아요 30일로 나뉘어져 있는데(보너스하루-기출문제-까지 세면 31일;;) 전 하루에 3시간씩 6일동안 공부했습니다. 그리구 나서 친구의 모의고사를 계속 풀었지요 기본개념조차 부족한 분이시라면 책속의 그림하구 단어정리를 보면서 하셔도 될듯하네요 하지만 날치기를 하시려는 분은 모의고사를 푸세요 그문제가 그문제니까요 마지막으로 저의 학습계획서는
1일: 1-7일째 1-40p
2일: 8-15일째 2-42p
3일: 16-20일째 2-82p
4일: 21-25일째 3-34p
5일: 26-30일째 3-76p
6일: 31일 기출문제 4-12p

#이점은 유의하셔야 해요 개념서다 보니 문제가 너무 없어요 따로 모의고사집을 사서 푸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역쉬 셤은 문제를 많이 푸는것에 합격이 좌우되니까요

가격이 센걸??

노비노비 일본어 초급 1
김지민 지음 / 파고다 / 2002년 11월

개인적으로 만화를 좋아하는 나는 일본어로된 상품이나 만화가 꽤 많다. 특히 일본상품을 쓸때 사용법이라든지 주의사항을 해석을 못한 이유로 애를 먹은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때문에 선택한 것이 어학원에서 일어를 배우는 것이엇다. 이 책은 그 곳의 교재 였는데, 출판사쪽에선 가격을 올리려 그랬는지 어쨌는지 양질의 종이를 쓴덕분에 책이 무지 무거우며 가격도 무겁다. 14800원이라니 ㅠㅅㅠ 등골으 빼먹을 일이 있나 모르겠다.더구나 내용또한 별다른게 없으니... 정말 짜증나는 책이다. 독학하는 사람에게는 좋을지 모르겠지만 나처럼 학원에 다니는 사람은 테잎이 그다지 필요치 않다 그렇지만 이책은 테잎이 무려2개!! 아직두 안들어 봤다. 일본어를 하나두 모르면서 이책으루 독학을 하려면 좀더 생각을 해보아야 할것이다. 내용또한 부실한데가 많아서 강사가 부연설명을 자주했었다.

우울하다면 이책을 읽어봐

누나와 나, 혹은 그녀석과 나
지수현 지음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02년 7월

어느날 학교도서관에서 우연히 집은게 이 책이었다... 평소 로맨스소설을 읽지 않는 나는(너무 뻔하다는 느낌이 싫었기 때문에 =ㅅ=;;) 마침 기분도 꿀꿀해서 읽게된 이 책은 확실히 프로소설가가 썼다고 하기엔 부족한 점이 너무 많았다 하지만 2시간만에 다읽은거 보면(만화책두 권당30분걸린걸 생각하면..) 내용은 정말 가볍다 우울하고 머리가 복잡한 사람이라면 아무생각없이 이책을 읽으라고 권하고 싶다 해피엔딩에 코믹이라면 우울했던 기분은 좀 더 나아질테니까 하지만 내용은 정말 없으니까 사면 후회 할지도 모르겠다 한번읽으면 다시 손이 안가는 책인것이다. 대부분의 로맨스가 그렇듯이 이책 또한 3분에 1까지는 나름대루 상큼한 내용이었다가 둘이 연인 사이가 된 이후 부터는 진부하다는게 이책의 결점이자 장점 일것이다. 뻔한 내용은 사람의 마음을 가볍게 해주지만 머리엔 남지 않는다

사랑의 중력

그래비테이션 1
무라카미 마키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11월

그래비테이션-중력- 처음엔 단순히 그림이 예뻐서 골랐다.(난 그런 경우가 많다.) 그런데 야오이 만화 일 줄 이야. 하지만 그전에 보았던 야오이 만화와는 많이 달랐다. 그렇게 단순한 내용이 아니었던 것!(대부분의 야오이가 내용이 별로 없다.-고 생각한다. -.-;;) -아무내용도 없다면 12권까지 나왔을까??- 소설가 에이리와 가수라기엔 조금 이상한 슈이치의 사랑을 담는것이 이 만화의 주요 이야기인데 권수를 더해 갈수록 귀여워지는 슈이치가 볼만하다면 볼만할 것이다.

또한 쿨한 에이리가 사랑의 상처를 극복(?)하고 망가지는 것도 볼만하다. 비록 만화적인 요소가 다분하지만-아직 사회적으로 인식이 안좋은 동성애를 상당히 매니아적인 요소로 다루었고 툭하면 총을 맞고 피가 솟는다거나 팬더로봇이 등장하는 등 실제로는 있을수 없는-일반적인 순정물에 지친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보면 자극이 되는 만화일것이다.